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준영(우리들은 푸르다) (문단 편집) === 2학기 === 161화에서는 청소시간에 강서연과 함께 교실에서 난동을 부리다가 나래한테 나래킥을 맞는다. 여름방학이라서 쌩쌩했으나 나래가 숙제 걷는다는 말을 하자 서연과 함께 방전된다. 선거 편에서는 재미있을거라며 자기도 반장 선거에 나간다. 그래놓고 쓸데없는 무리수를 내민다던가,[* 특히 이명박 이후로 트렌드가 되어버린, 747이나 증세 없는 복지 같은 말도 안 되는 공약을 내걸고는 그게 불가능하다는 벙찐 상대편의 반박은 무시하면서 표만 긁어내고 당선되고 나니 아.... 역시 무리였네요 같은 원균 같은 짓거리를 잘 꼬집고 있다.][* 누워서 수업을 받을 수 있게 하겠다든가 매점을 자기 반 뒤에 유치하겠다고 했다가 매점 아주머니에게 무리라는 대답을 듣자 복도의 속도제한을 철폐해서 아우토반으로 만들겠다고 한다.] 은근슬쩍 나타나 떡볶이를 얻어먹고, 설득력 없는 설득 및 [[신유진(우리들은 푸르다)|여자]]를 바보취급하는 차별적 발언을 하고 자신이 못 알아듣는 심오한 연설을 하는 신종섭이 빨갱이라고 매도하는 색깔론을 펴는 등 현실의 전형적인 후보들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준다. 허나 표를 조작해서 나머지 후보들에게 엄청나게 발에 밟히게 된다.[* [[3.15 부정선거|총 유권자 수 23명에 최준영의 득표수 53표]]] 암흑학생회 편에서 처음으로 유영민 리포트를 언급한 인물. 이를 듣고 같은 멤버들이 미친듯이 유영민을 쫓아가서 고문시키지만 알고보니 자신이 멋대로 지어낸 얘기라고 한다. 지어낸 이유는 진혁이와 영민이가 성적이 계속 상승하자 자신만 뒤쳐지는게 싫은 나머지 거짓말을 하여 모두 시험공부를 못하게 해서 다같이 망치자는 의도로 그랬다고... 이를 들은 암흑학생회들은 최준영을 끌고가 [[주리틀기]]+[[도모지]]고문을 시켜 응징한다(...). 205화에서는 손을 잘못 뻗어서 지나가던 4분단원, 공지수의 가슴을 만져 버렸다. 공지수는 성범죄용으로 설치된 지킴벨을 누르려 했지만, 최준영의 애원에 계약을 맺고 누르지 않기로 한다. 그 계약이란 다름아닌 '''[[BDSM|노예 계약]]'''… 몸과 마음을 모두 공지수에게 바치며 [[빵셔틀|빵 사오기]], 주인님이라는 호칭 쓰기, 발 받침 되기 등 온갖 수모를 당해야 했다. 물론 친구들과 항의도 해봤지만, 오히려 네가 '''움켜'''쥐지 않았냐면서 되려 역관광만 당할 뿐이었다(…). 결국 강서연이 제안한 마지막 수를 쓰게 되는데, 그 제안은 공지수에게 차라리 너도 나를 만지라며 엉덩이와 그곳을 들이미는 것이었다. 하지만 지나가던 [[조은비(우리들은 푸르다)|조은비]] 선생님이 이를 목격하고 지킴벨을 눌러서, 결국 학생부가 매질하는 것으로 상황은 마무리되었다. ~~그럴 거면 그냥 처음부터 맞지 그랬어~~ 참고로 이 화의 댓글 중 추천수를 가장 많이 받은 베댓은 짧고 굵은 '''"미친"'''. 파랑드림제 편에서는 졸지에 노예중 한 명이 되어버리는데 한 남자에게 8디나르나 받고 고용된다. 그리고 그 남자와 함께 100디나르를 모아 해방을 노리려고 하지만... 번번히 실패하다 시스템의 불합리함을 깨닫고 무너뜨리려 한다. 결국 '''팬티 로얄럼블'''에서 이 사건의 주모자인 강서연과 바지 벗기기 시합을 해 '''엉덩이 근육으로 자신의 바지를 지키고 이긴다.'''[* 강서연은 단추까지 땠지만 캔도 찢어버리는 악력으로 바지 자체를 찢어버리지 않은 것이 패인이었다.] ~~뜬금없는 간단한 수학은 덤~~ 유영민 리포트 편에서는 김예리 책상의 유영민 리포트를 찾아 복사해 1학년들에게 뿌린다. 허나 이것이 독이 되어 전교의 학생들이[* 심지어 알바 때문에 출석 수가 적은 김현우까지 이 리포트를 갖고 있었다.] 보는 바람에 반 전원의 성적이 올라 3반은 여전히 꼴지가 되어 빡친 3반 학생들에게 두들겨 맞고 매달리게 된다. 257화에선 폭설이 내리는 상황에서 등교를 빨리 할 방법이 떠올라 이진혁의 귓볼을 때린다. 이진혁이 빡쳐서 목을 조르자, 순수한 분노는 힘을 솟아오르게 해 강추위를 잊게 만든다고 설명하고, 2인 2조로 나뉘어 두 명이 다른 두 명의 귓볼을 때리고, 맞은 분노한 두 명이 도망가는 두 명을 붙잡아 귓볼을 때리는 반복적인 행동을 해 분노의 강도로 등교가 빨라질 거라고 이진혁을 설득시키지만 결국 계속 맞고 분노한 이진혁한테 본인을 포함한 2명이 쳐맞고 뻗어 실패한다. 판치기 편에선 판치기로 3반 남학생들의 동전들을 몽땅 가져가지만 7반에서 한 판창석과의 판치기에서 동전들을 모두 잃게 되어 이진혁을 팔아넘기는 만행을 저지른다. 그 후 3반의 재산을 낭비한 것 때문에 신종섭의 명령을 받은 다른 3반 남학생들한테 X침을 당할 위기에 처하다 손바닥으로 화장실 벽을 금가게 만든다. 그게 판치기에서 승기를 잡을거라 확신한 준영은 창석이 시전한 거대한 부처의 여래신장을 강서연이 우주의 힘으로 막고 있는 동안 재빨리 손으로 쳐서 초광속으로 시간여행을 해 진혁을 판 과거로 가서 그한테 용서를 구하고 그걸 본 창석은 스스로 패배를 인정하게 되어 준영과 서연은 진혁과 동전들을 모두 찾게 된다. 280화에선 팬티만 입은 상태로 여학생 교복을 만지다 신유진한테 변태로 오해당해 해명해보지만 그 교복은 유진의 것이였고 유진이 지킴벨을 누르려는 것을 강제로 붙잡아 막으려 하지만 채수진에게 목격되어 이상한 짓을 하려는 것으로 또 오해당해 결국 205화에 이어 지킴벨로 또 맞는다. 그것 때문에 281화에선 지킴벨을 역차별의 이유로 없애라고 주장하게 되고, 유진과 또 싸운다. 크리스마스 데이트 편에선 강서연의 프로토콜 10 발령으로 이진혁을 잡기 위해 행사장 위에서 갑작스럽게 벌어진 레슬링 경기에서 진혁을 근육을 이용해 제압하는 등 선전하지만 이진혁의 반격과 민성찬의 3번째 배신에[* 작년에 강서연이 크리스마스 때 뭘 했는지에 대하여 이진혁이 보낸 증거 영상을 보고 그런 것을 바라지 않아서 최준영을 배신, 배신자 협회 일원으로서 이진혁을 배신, 곧이어 최준영을 배신했다.] '''[[내가 고자라니|영 좋지 않은 곳을 두 번이나 데미지를 먹고]]''' 갑자기 난입한 류연지의 619에 맞고 리타이어한다. 후에 진혁이 돌아오자 그의 가랑이를 폭죽으로 지지는 역할을 맡는다. 화분 편에선 화분 사건의 만악의 근원으로, 강서연의 뒤를 봐주겠다며 그의 뒤를 따라가는데, 쓰러진 서연 앞의 이진혁을 보고 갑자기 눈물을 흘리더니 화분을 투척해 진혁을 쓰러뜨린다. 만우절 특집 편에선 나무꾼으로 등장, 사슴 강서연을 사냥꾼 하태호로부터 숨겨주고, 사슴이 알려준 위치에서 선녀 신유진의 옷을 훔쳐 강제로 결혼해 이진혁과 박주민을 아들로 얻는다.[* 물론 이건 이야기였고 이 이야기를 한 사람은 강서연. 동생에게 해준 이야기다.] 방학식인 327화에선 방귀로 다른 반 학생 이름을 불러 호나리를 웃겨서 매를 맞게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